지름 + 지를 것... (메모 겸. 의견 받습니당 -_-)

* 수면양말
아직까지 집은 따뜻하다. 콩알이 머리맡 기준 온도계가 22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... 하지만 고양이 화장실 때문에 베란다 문을 언제나 열어놓아야 하기 때문에 미묘하게 아래쪽으로는 찬 공기가 흐른다. (게다가 환기시킨다고 바깥문까지 열어놓으면 더더욱 심해짐...) 결국 발목이랑 발이 너무 시려서, 수면양말 주문. 지시장에서 그냥 적당한거 5+1 하는 제품 두개 골라서 샀다. 신랑이랑 둘이 컬러풀한 스트롸잎 무늬 양말 신고 올겨울에는 깔깔거리면서 보내볼까 생각중.
...여담이지만, 이것때문에 아직 콩알이를 바닥에 못 내려놓고 침대에서 재운다. (우리는 부부가 요, 콩알이가 아기침대를 쓴다... 딴집이랑 반대다 -_-) 나도 하루빨리 '애가 찡얼거리면 대강 젖꺼내 물려 재우는' 걸 하고 싶다..... 매일 밤마다 [운다-자리에서 일어난다-수유용 맘체어에 앉아서 물린다-(먹이면서 잔다-_-)-수유 끝나면 침대에 올려놓고 나는 다시 원위치...] 커맨드를 반복하고 있었더니 무릎이 슬슬 아작나고 있다. 자리에 앉을 때마다 욱신거리는 무릎.... 아, 이제 나 노골적으로 늙어가는구나 흑흑 ㅠㅠ

* 콩알이 비니
방한복은 물려받아서 세 벌이나 있는데, 겨울용 모자가 마땅한 게 없다. 물론 두 벌은 방한모자가 딸려 있는데...한번 입혀서 나갔다 오니 방한복이 커서 모자가 무용지물이다. 그래서 지시장에서 아기용 모자를 찾아봤는데 다 1세 이상이더라... 그냥 귀차니즘에 비니 씌우자고 생각하고, 수면양말 지르는 김에 같이 질렀다. 색깔은 색점이 박힌 아이보리랑 연두색. 사은품으로 비니 하나 더 온다는데 그건 와인/빨강/노랑색중에 보내달라고 써놨다. 같은 게 올지 잘 모르겠는데... 퀄리티도 그렇고, 이건 받아봐야 알듯.

* 콩알이 스패츠(엉덩이바지)
레그워머만으로 겨울을 날까 했는데, 역시 아래쪽에 뭔가 하나 입혀줘야 될 거 같아서... 찾아보니 12개월 미만용 엉덩이바지가 있더라. 겨울용으로 꽃무늬 박힌 네이비 사슴 문양을 질렀다. 여기가 태그 짤린 G**Baby 제품 파는 셀러라, 들어가서 또 지름신 나리실 뻔한 것을 간신히 참아 누르면서 이것만 샀다. 어차피 무료배송이니 담에 또 지르지 뭐...이러면서. -_-;;

--------아래는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 것

* 콩알이 울커버+천기저귀 
방수커버를 쓰고 있는데, 한없이 늘어지는 **(...)이 너무 안스러워서 통풍 잘된다는 울커버를 사기로 결심. 짜는 건 짜는 거고, 사는 건 사는 거다.(...어이) 본전을 뽑기 위해, 이렇게 되면 밤에도 천기저귀를 써줄 테다!! 라고 생각하고 있다. 다만 여기서 모 사이트에서 파는 울러버인가 울롱이인가 슈거피인가 러비범스인가 다른 사이트에서 파는 니키울커버인가를 고민중... 현재는 울러버(+레그워머)랑 러비범스를 쓰면 좋을 것 같은데, 얘들은 또 너무 두꺼운 거 세트라서 얇다는 슈거피도 사고 싶고... 아니, 얇기로 말하면 사실 울라잇인데 아예 한번 지르고 12월 초에 들어올 때 더 지를까 어쩔까, 남자애라 여름에는 천기저귀만 해서 벗겨 키울 거니까 걍 겨울용만 두꺼운 걸로 살까, 사게 되면 울러버는 미듐인가 라지인가.....를 한없이 고민중. 아아 젠장, 울비누 재고 떨어지기 전에 고민 끝내고 후딱 사야 되는데 흑흑 ㅠㅠ;
더불어 소창 26장+인서트(+매번 찾을 때마다 없는 프리폴드 5장)... 정도로는 모자란 것 같아서, 프리폴드나 일체형 천기저귀를 좀더 질러줄까를 고민하고 있다. 소창은 요즘같이 습도 낮은 날에는 4시간만에도 후딱 말라주니 좋긴 한데 아무래도 접는데 손이 많이 가서 급할 때 슥슥 쓸 수 있는 게 생각나긴 하더라. 
해피내피 프리폴드가 스내피 걸기도 편하고 흡수력 진짜 좋고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, 너무 다용도로 사용을 많이 하다 보니 달랑 5개 있는 프리폴드가 정작 기저귀로 쓰려고 보면 없는 거다 -_-; (베게 대용으로 상시 침대에 1개... 그 외에는 수유시 머리받침하고 바로 어깨 위로 올려서 침받이로 쓰고...드물게나마 누워서 수유할 때는 우리 요 상태가 못미더우니 머리받이 대용으로 받쳐서 쓰기도 하고;) 어차피 중형은 이제 스내피로 걸어서 쓰긴 무리고 해서 사면 대형을 사야 되는데... 그냥 빨래 좀 자주 하고 소창+인서트로 개길까, 프리폴드를 좀 더 살까(사면 키살럽스인가 해피내피인가), 아니면 아예 3중 땅콩기저귀나 키살**같은 일체형 기저귀를 좀 사볼까 생각중이다. 이것도 사자니 돈이 솔찮게 나가서... -_-; 
.........이건 순수하게 내 우유부단함의 소치다. -_-; 
아, 우유부단함이 싫어... -_-;;

* 콩알이 겨울용 조끼
물려받은 게 한 벌 있는데, 이게 의외로 유용해서...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확실히 좀더 따뜻해 보인다. 아예 좀 큰 사이즈로 한벌 더 살까 고민중. 근데 애들 옷은 딱 한철이래서, 어차피 이번 추운 시즌 내에는 걷지도 못할 텐데 담요(울포근이 생겼다!) 덮어주면 되지 이걸 굳이 사야 되나 생각하고 있다...

* 콩알이 바디슈츠/롬퍼/스패츠/우주복.....
....한없는 지름신 나림. 옷이야 많으면 좋다지만 앞에 말했듯 이때 애들 옷은 딱 한철이라...ㅠㅠㅠ
현재 바디슈츠는 딱맞음 사이즈 2벌, 헐렁한 사이즈 2벌...이 있는데, 앞에 건 G** 맘앤대디 슈츠라 이번달 26일에 사진 찍을 때 입는다고 아껴두고 있다. (토한 얼룩지면 안되니까 엉엉...ㅠㅠ) 롬퍼처럼 긴 건 아직 없고, 9월달에 추석빔으로 샀던 발달이 우주복은 벌써 통통하게 꼭 맞는다. 난 분명히 6M 사이즈로 샀는데 ㅠㅠ
그래도 뭐 올겨울 나고, 봄에 다시 여름옷 사면 될 것 같은데..... 여기서 더 사는 건 욕심이라는 건 알지만 정말로 애들 옷은 예쁜게 너무 많아 어허아ㅓ언미ㅏㄹ엏나ㅓ미안러 노히나ㅓㅇㄹ 뉴ㅠㅠㅠㅠㅠ

* 콩알이 짱구베게
슬슬 프리폴드 접은 걸로는 베게가 안될 것 같아서....살까 했으나 그냥 반나절 정도 시간 내서 만드는 걸 고려중이다. 타월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... 웹질하는 시간 이틀만 줄여도 만들겠구만...핫핫;; 
근데 과연 베게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.......;;; (아니 이건 확실히 게으름에서 나온 생각 맞는 듯 ㅠㅠ)

* 수유티
세 벌 있는데, 미묘하게 모자란 느낌이 든다. (나머지 한 벌 더 있는, 간신히 맞아서 '올레!'를 외친 비싼 블라우스는 겨울 지나 봄까지 외출 온리 용도다-_-) 요즘 수유텀이 미묘해져서 젖이 매일 새기 때문에 가제손수건 대는 걸로는 모자란데, 그렇다고 수유패드를 매일 대기도 찝찝하고 ㅠㅠ; 더울 때는 수유런닝+가디건의 조합으로 버텼는데, 날이 추워지니 그것도 곤란해서... 아무래도 수유할 때 일반 티보다 편하니 수유티를 찾게 된다. 긴팔로 두어벌 더 살까.....근데 가슴둘레 100 넘는 거 찾기 진짜 힘들다 훌쩍 ㅠㅠ

* 장난감
드디어 3개월이 넘어서서 주변 자극이 좀더 본격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다. 뭔가 장난감을 더 사주고 싶은데 뭘 사야 될지 감이 안 잡힌다... 딸랑이 정도 사주면 되려나 싶은데, 지시장 카테고리 들어갔다가 수많은 장난감에 기가 질려서 그냥 나왔다. 가지고 있는 건 다뉴양에게 받아온 애플비 작은 초점책 3종이랑 태그북, 흑백모빌 정도...아 나 정말 애 장난감에 무심했구나...ㅠㅠ 
욕심나는 건 다들 좋다고 하는 오볼이랑 치발기 겸용 딸랑이 정도...이것도 사다 보면 내 머리위로 내리는 지름신을 자제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섣불리 손을 못대겠다...흑흑; (글 보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. *-_-*)

* 유모차 방풍커버
과연 겨울에 그렇게 외출할 일이 많을까 싶긴 한데 (게다가 신종플루가 '위험' 경보까지 내려진 이 시점에) 그래도 하나 있어야 하긴 할 것 같고... 사자면 키디 정품으로 사고 싶은데,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다... 가격 알아봐야지...=_=;;

* 아기띠용 망토 겸용 보온이불(?)
근거리는 베이비뵨으로 이동하다 보니 아무래도 방한복만으로는 좀 애매해서(게다가 역시 신종플루 때문에 쓸데없이 걱정이 돼서) 외출할 때마다 가지고 있는 담요를 머리 위로 씌워준다. 그런데 담요다 보니 어깨띠 부분에 끼워놓아도 슬금슬금 흘러내리는 게 귀찮다... 아기띠용으로 망토처럼 씌울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걸 그냥 살까 아니면 역시 걍 만들까를 고민중. 구조 보면 엄청나게 단순한데 가격은........ 저 가격이면 차라리 그냥 집에 있는 걸로 내가 만들겠다 싶다. =_=; 근데 과연 쓸모는 있으려나 모르겠다...

* 수유커버
...만들었던 게 너무나 처참하게 실패작이어서...|||OTL (와이어가 너무 무거워서 계속 아래로 처진다)
다녀 보니 밖에서 수유할 일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어서 좀 필요하긴 하겠더라. 집에 있는 걸 개조해서 와이어만 바꿔 끼울까, 아니면 그냥 *만원을 주고 살까에 대해서 슬금슬금 고민중. 근데 아무래도 사고 나면 본전 생각 날 거 같다. (수유커버를 붙들고 '만들면 이게 얼만데...ㅠㅠ' 이러면서 매일 울지도) 와이어가 문제인 것 같은데, 샘플 삼게 시판제품 한 번 정도만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었음 좋겠다 훌쩍 -_-;

* DSLR
...아니, 사긴 살 건데...
내가 찍어놨던 펜탁스 k-x가 초기 전원불량 사건이 나면서, 좀 고민스럽긴 했다. 게다가 렌즈 사고 뭐 사고 하면 이것저것 돈이 꽤 나갈 것 같아서... 순수하게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중. 집에 있는 건 캐논A640이랑 이번에 시동생이 선물해준 후지 f60d....인데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애 가지면 데세랄 생각이 난다는 주변의 말을 실감하고 있다 젠장ㅠㅠㅠ 
k-x를 사게 되면, 렌즈는 FA35/2랑 40리밋, 삼식이 정도로 생각중... 만약 다른 모델을 산다면 뭐가 좋을지도 슬쩍 고민해보고 있다. 캐논이랑 니콘을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........그래도 렌즈는 확실히 비싸더라 ㅠㅠ;;



.....뭔가 더 적을 게 있었던 거 같은데, 3시 수유를 하고 와서 적으려니 까먹었다. -_-;;
현재로서는 울커버 고민이 제일 크다. 울커버 하나당 그냥 일회용 기저귀 한두팩이라고 생각하면 참 경제적이긴 한데...(실제로도 가격이 그렇게 나간다.  3.5~4만원대) 아웅.....어쩌면 좋을까 ㅠㅠ;;;

by AilinLusse | 2009/11/08 04:05 | ChatterBox | 트랙백 | 덧글(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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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seekei at 2009/11/08 07:53
*콩알이 울커버+천기저귀 부분을 읽고 있자니 숨이 차오르는군요.
저도 겨울 날 일이 걱정이네요. 난방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좀 춥게 지내려고, 대신 방한을 위해 극세사커텐을 주문했는데 그 중에 한셋트가 색깔이 이뭥미- 라서 고민하고 있네요. (교환/반품은 너무 귀찮아요 -ㅅ-) 베란다 문에는 두꺼운 폼보드 사다가 아래에 출입구만 뚫어놓을려고요. 보긴 안좋겠지만, 그래서 커텐을 지른거기도 하고^o^ 아이소핑크 또는 골드폼 이 두껍고 좋다고 하더군요. 그 외에 방석과 인조양털천 등등 애 옷은 안보고 집안(혹은 저의) 방한용품에 골몰하고 있습니다.

우리겨울이는 아직 레그워머도 하나 없고ㅜㅅㅜ g시장에 보니 스패츠 귀여운게 정말 많던데 고민고민이에요. 울커버는 다 좋은데 가격때문에... 그러고보니 울커버 뜨개질은 역시 봄에나 완성되는 건가요? *ㅅ*

장난감도 그렇고 애 잠자리도 그렇고 (아기침대는 이제 좁아요. 자면서 하도 움직여서 난간에 다리를 부딪히더라고요. 살짝이지만) 카메라도 그렇고... 에효 머리가 복잡하여요.

빅사이즈 수유티는... 전혀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-ㅅ- 가오리스타일은 어떠세요 ^ㅅ^ 핏은 모르겠지만 일단 가슴둘레 하나는;;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08 15:56
핫핫핫... 저도 저 수많은 물건들을 보면서 걍 머리만 쥐어뜯고 있어요 ㅠㅠ; 애초에 종류나 별로 없으면 그냥 휙 사버리면 되는데 ;ㅅ;

베란다 열린 문에 아이소핑크 끼우는 방법이 있었군요. 저희집은 베란다에 빨래를 널어야 해서 매일 끼우는 게 (제가 -_-) 귀찮을 것 같아서 조금 고민스럽네요. 커텐 수준에서 합의를 봐야 할텐데....그런데 펠린이나 비연양이나 seekei님댁 고양이들은 커텐 물어뜯지 않나요? ;ㅁ; 저희집 막내는 걸린 천쪼가리만 있으면 가열차게 발톱어택을 해대서 커텐 걸기가 조금 걱정스럽네요 ㅠㅠ;;
에이 저는 바디슈트파라서 레그워머가 필요했던 건데요 뭐^^; 사실 내복 입히면 레그워머고 스패츠고 그닥 필요 없는 것 같아요. 이번에 온 스패츠 괜찮으면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. 6900원에 무료배송이니 한번 시도해 보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 ^^

울커버 뜨개질은...핫핫 이제 앞판만 뜨면 되는데 코늘리기가 미묘하게 삐꾸나는 기분이 들어서..... 뭐 포기했으니 그냥 뜨려구요. 저 퀄리티를 보고 나서 울커버를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해요. (시판이 이쁘긴 하지만 ;ㅅ;)

겨울양은 벌써 아기침대가 좁다하고 활보하는군요... 콩알이는 아직 말짱하게 누워만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. 이 사이에 얼른 요커버를 만들어 씌워야 할텐데.... 저도 장난감이랑 잠자리랑 카메라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흑흑ㅠㅠㅠ;;

......그럼 추천해주신 가오리스타일의 수유티를 슬금 지르러 가겠습니닷. ^ㅁ^
Commented by seekei at 2009/11/09 02:01
폼보드를 베란다문틀에 맞게 여기저기 살짝 깎아주면 문틀에 고정할 수 있을 거에요. (해보진 않아서 확실친 않지만^^) 흔들거리면 뒷쪽에 살짝 테이프도 발라주고요. 그러면 베란다문을 열고닫는 것은 여전히 자유롭지요. 네*버 고다 검색해보면 어떤분이 시공하신 사진 있더라고요.

내복 입히니까 기저귀 갈 때마다 벗겼다입혔다;; 번거롭네용 힝. 집에 남은 시보리로 어떻게 만들어 볼 수도 있을란가?ㅋ뭐 이런 생각 하고 있답니다.

극세사커텐 질러서 오늘 설치하자마자 커텐 앞/뒤에서 두마리가 숨기놀이(라 쓰고 전쟁 이라 읽는..) 한바탕 해줬습니다 "ㅅ" 커텐은 처음 달아보는거라 조마조마하네요. 안그래도 극세사라 무거운데;; 잡아당기지만 않아줬음 좋겠어용.

스패츠 시착사진과 함께 가오리수유티 시착사진도.... ^o^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09 02:44
아항... 예,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았어요. *ㅁ*
그런 시공이라면 아마 아이소핑크 쪽이 좀더 좋을 것 같아요. (구체관절인형 놀이를 하다 보니 아이소핑크는 건축재가 아니라 인형 베이스 만드는 재료 아냐? 뭐 이러고 있었...) 이제 어디서 구할지만 결정하면 되겠군요 ㅎㅎㅎ

내복... 저도 귀찮고 번거로워요... 심지어 요 근래에는 다시 입힐 때마다 손목이 나가는 것 같은 기분도;; 니트지랑 시보리 있으면 레그워머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. 허벅지 둘레 한 80% 정도로 해서 위쪽에만 시보리 안 배기게 박아주면...*ㅅ*b

역시 숨기놀이...; 아무래도 고양이의 본성인가봐요 OTL
저도 고양이님들의 발톱에서 커튼이 무사하길 바라겠사옵니당 ;ㅅ;

가오리수유티는 결국 못 찾아서 그냥 일반 수유티 중에 100 넘는 걸로 사려구요. 왜 남들이 찾을 때는 잘 보인다는데 제가 찾으면 없는 걸까요 흑흑 ㅠㅠ;
Commented by seekei at 2009/11/09 03:59
아이소핑크, 골드폼, 가오리수유티 모두 g시장에서 봤어용 ^ㅅ^
시월애 라고 검색해서 수유티 상품 들어가보시면 가오리모양 두개 있어요. 디자인이 맘에드실진 모르겠으나... 가오리 말고도 L사이즈 102cm짜리 몇개 있네용~

니트지는 없고 수거함으로 갈 옷중에 찾아볼까봐요. (버리려고 모아놓은 옷 뒤지다보면 '아냐 이것도 나름 괜찮은 옷인데'하면서 결국 못버린다는;;;)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0:16
역시 승리의 지시장...-_-;;

버리실 옷이 있으면 소매 부분 잘라서 만드셔도 되지 않을까요? 시보리만 허벅지 둘레 맞춰서 지그재그로 위쪽에 고정시키면 될 것 같아요 'ㅅ'
...저는 집에 있는 니트원단들이 면 백프론지 아닌지 확신할 수가 없어서 못하지만 ㅠㅠ;
Commented by 침착한Ruby at 2009/11/08 10:54
*젖물려 재우지 않는 버릇이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밤중 수유 끊으실 때는 도움이 되실거에요...젖 물고 자려고 하면 밤중 수유 끊을 때 전쟁이라능...

*아기 장난감은 딸랑이 세트?가 좋더군요. 치발기도 좋구요. 거기에 추가를 한다면 국민애벌레나 무당벌레 헝겊책? 이런것도 좋구요. 전 아기체육관 유용했는데, 이건 아기들마다 다르다 그래서 적극 추천은 못하겠어요.

*아기가 좀 크다보니 마구 굴러다녀서 이불과 항상 분리 되더라구요...울포근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...우리집에는 없어서 전 조끼 좋아해요.
이건 그때그때 봐서 결정하셔도 될듯하여용..

*데세랄은....정말 펜탁스보다 캐논이나 니콘이 나아요..ㅜㅜ
후보정 하실거면 니콘, 안하실거면 캐논입니당. 캐논 450d정도가 처음 쓸 때는 적당하지 않을까 싶지만...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08 16:07
밤중수유때 물려 재우는 건... 제가 하도 정신이 없다 보니 저도 같이 자고...그러다보니 물고 자더라구요. 슬슬 수유텀이 길어지니까 이제 저도 정신 차리고 단호하게 다 먹으면 빼야 될 것 같아요. ^^;

안그래도 그 국민애벌레는 친구네 아들래미가 물고빨고 하고 있는 걸 보고 욕심이 나긴 했어요. 아기체육관은... 조금 더 움직이는 걸 봐서 사려구요. 4개월 정도 되면 슬슬 생각이 날 것 같아요 ^^

아, 울포근은 비교적 몸에 착 감기는 편이에요. 뭐 사람들 말처럼 몸에 엉겨붙어서 아예 안 떨어지는 정도까진 아닌데, 어지간히 발길질 해서는 이불이랑 분리되는경우가 별로 없더라구요. 선배가 물려준 보낭도 있고 해서 올 겨울은 이걸로 나면 될 것 같습니다. 좀 더 커지면 그때 추천해주신 수면조끼랑 사면 될 것 같아요. *ㅅ*

데세랄...으으, 사실은 저도 정말 고민이에요.
루비님은 펜탁스 어떤 모델 쓰셨어요? 궁금궁금...
사실 제 손이 카메라(포함 무거운 것들)만 들면 거의 수전증 상태라... 손떨림방지가 본체에 있고,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이 좀 탁월한 모델을 찾다가 저걸 발견한거거든요. (게다가 HD 동영상 포함...) 아무래도 한번 사보고 정 못쓰겠으면 생가있는 후배한테 중고로 넘기고, 저는 캐논 450D를 중고로 살까 ...뭐 이런 고민 중입니다 흑흑 ㅠㅠ;

그러면 이젠 추천해주신 딸랑이 세트와 치발기와 국민애벌레 지르러 갑니다. 아아, 지를 때는 너무 즐거운 거 있죠~ >ㅅ<;;
Commented by 침착한Ruby at 2009/11/08 17:23
펜탁스 k100D를 한 3년 쓰다가 아기 사진 찍고 좌절하고, 니콘 D90를 질러서 잠시 사용하다가 답안나오는 렌즈값에 포기..(또 후보정에 정성을 기울여야해서;;;)그러다가 덕구는 팔아버리고 펜탁스 K20D 썼는데 AF랑 플래쉬 시스템이 좌절스러워서(이건 순전히 아기 사진 찍을 때 기준..어른은 멈추라고 명령?하면 되니까요) 에라, 다 팔아버리자-하고 다 처분하고 캐논 500D로 갔습니당.
흑흑흑 울면서 그냥 처음부터 캐논 쓸껄...하는 생각도 했죠..그야말로 캐삽질..OTL
요즘 소니 알파 시리즈도 잘 나오는 듯(딱 550만 좋다는 이야기도;;;)해요.

아기체육관은...전 엄청 일찍 사버려서(ㅋㅋㅋ) 한 80일때부터 빛을 발했거든요. 틀어놔주면 한 10분은 잘 놀았답니당. 지금은 오히려 뒤집느라...-_-;;아기체육관 다리 맛이 궁금한가봐요(...)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09 02:47
아, 제가 눈독들인 K-X는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하더라구요. AF개선에 손떨림 방지랑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이 월등해졌다면서, 딱 루비님이 말씀하신 550이랑 거의 동급이라고....^^; 요새 550이랑 비교해서 어느 분이 이러저러 리뷰를 올리고 계셔서 그거 중점 탐구중이지요;;
하지만 루비님 말씀에 그래도 캐논을 한번 돌아보게 되는 저...ㅠㅠ;
(제가 한때 좀 캐논 빠였던 시절이...;)

...아기체육관 다리맛....저도 궁금합니다. -_-;;
아기들 뭔가 빨고 있는 걸 보면 저도 먹고싶어질 때가 종종 있어요. 플라스틱이라든가 옷이라든가..........이것도 추억의 맛이려나요. =_=;;;
Commented by 침착한Ruby at 2009/11/09 09:08
앗 그렇군요. K-X는 국내발매가 아직 안되서(11월초에 발매한다 그랬던 거 같은데...) 아예 아웃오브 안중인 모델이었지요..그 전 모델들에 워낙 좌절한지라..ㅜㅜ
K-X 구매하시면 어떤지 알려주세요오오~ +_+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0:18
넵 11월 초에 발매되었는데... 가격이 너무나 미묘해서 -_-;;
저희는 투번들셋 지르려고 생각중이라 12월까지 발표 안되면 아마 걍 내수 지를 것 같아요. 어차피 집에 일어 되는 사람도 있고... 300P 넘는 매뉴얼 번역 시키든가 제가 일어공부를 하든가 해서 보게 될지도? -ㅁ-;;

펜탁스가 K-7부터 좋아지더니 K-x는 하극상 기기라고 할 정도로 성능이 괜찮아졌다더라구요. 여자 손에도 딱 맞는 사이즈라고... 저도 은근히 기대중이지만 저희집 K-x는 까만색이 될 거라... 안될거예요 아마 ^ㅁㅠ
Commented by 제이 at 2009/11/08 21:00
2번 읽어봤지만 ............으음
수면양말은 추천해드려요. 밤에 자다가 걷어차서 그렇지 발목발이 엄청 따땃합니다. ^_^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09 02:51
...그거 걷어차면 날아갈 정도로 고정이 안되는 건가요...^ㅁ^;;
그래도 따뜻하면 장땡이죠 뭐. 발목이 제일 문제였는데 다행입니다. *ㅅ*

사실 저도 대부분은 아기 낳기 전까지 고민 안 했던 아이템이에요...걍 저 인간 요즘 머리속에 생각이 많군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꺄핫♡
Commented by 제이 at 2009/11/09 15:22
아기가 있으면 공감백배했을 아이템일거야요. 헤헤
작년부터 신었는데 추울때 완전 좋아요. 목도리감고 수면양말신으면 한겨울추위도 문제없사옵니다!!!! ㅋㅋㅋ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0:19
오오 그정도... *ㅅ*
그럼 이제 아기를 썰렁하게 키워야 한다는 핑계로 불을 안 때고 수면양말로 개기면서 가스비를 아낄 수 있겠군요 *ㅅ*b
Commented by *히루* at 2009/11/09 12:11
아.. 어제 글을 남기려다가 모종의 안좋은 일이 있어서 패스했었는데 뒤늦게 저질 조언;; 해드립니당

저는 그냥 기저귀부분만;; 저도 사용하고 있으므로 :D

저는 지금 소창+더블러와 키살 컨투어 5장 사용하고 있어요. 아무래도 아기 기저귀는 용도가 다양해야 좋은 것 같아요. 저도 소창은 아기 목욕수건으로도 쓰고 제 수건으로도 쓰고[..] 진짜 잘 쓰고 있어요. 소창을 기저귀로 쓸 때는 프리폴드 식 4*20*4로 접으니 소변 두번정도는 잘 받아주고요..

키살은 지금 쓰기에는 좀 뭐랄까 아깝다? 라는 기분이 있어요. 키살이 아기 궁딩이를 솜사탕처럼 귀엽게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[시각적인 효과가 최대죠] 흡수력이 워낙 좋아서 쉬야 한번으로는 갈아주기가 아까워요 -0- 젖은 티가 거의 안나거든요;; 전 그래서 키살은 낮잠 재울때만 사용하고 있어요. 3~4시간 낮잠자도 기저귀 전체가 젖은 일이 없어요. 아무래도 소변양이 많아지고 횟수가 적어지면 더욱 더 유용하게 사용 할 것 같아 저는 뒤집거나 기어다니면 추가로 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.. 아직은 밤기저귀까지 쓰기에는 깬 녀석을 다시 재울 자신이 없어서 못해요 ㅠㅠ

아 쓸데없는 소리 또 했;;; 키살은 1. 건조기능이 있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2.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<- 이 두가지가 좋아요. 저는 건조기 중독이라;; 전기료 크리 나올까봐 일부러 세탁기 살 때 건조기능 없는것 샀거든요. 그런데 키살 쓰면서 아기사랑을 질렀어요 ㄱ-);; 키살은 그냥 드럼세탁기에 빨면 엄청 뻣뻣해져요... 건조기로 가끔 돌려주거나 통돌이로 하면 그런일이 없다고 하네요.

그리고 울커버 쪽으로 얘기하자면[허억허억] 저희 아기는 태열 때문에 지금 울러버 울롱이 하나도 못쓰고 있어요;;; 엄청나게 시원하게 해줘야 해서 나중에 좀 더 커서 체온 조절 스스로 하는 월령이 오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. 울라잇 두개살걸 그랬나 싶어요 요즘은.. 그리고 옷을 헐렁하게 입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울러버 위에 옷입히기 힘들어요... 울롱이는 뭐 그 자체로 바지니까 상관없지만 전 울러버는 그닥이에요 ㅠㅠ 아예 울롱이를 입히거나 울라잇 입히거나 하지 울러버는 지금 수면조끼 대용으로 쓰고 있어요 ㅋㅋ

그리고 울포근은 자면서 사방팔방 돌아다녀서 저 멀리 도망가있어요;; 속싸개처럼 둘둘 감아주면 너무 더워해서 덮어줬더니 휘리리릭;;;

아고 너무 길죠 ㅠㅠ;;;; 죄송해용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0:28
와앙 이렇게 자세한 경험담이!! 죄송하다뇨, 그럴 리가요!! 저는 이런 진솔한 경험담이 듣고 싶었던 겁니다!! ;ㅅ;

키살 흡수력이 그정도였군요... 진짜 매력적인데요? (다들 키살키살 하는 이유가 있었...) 체험세트 사면 피티드 하나에 컨투어 두개 오는 거 같던데 그거 사서 밤중 용도로만 쓸까봐요. 조금 걱정되는 건 키살 안 맞아서 엉덩이 발진나는 아가들이 있대서... 뭐, 김꽁알은 방수커버로도 버티는 훌륭한 엉덩이니 괜찮을 것 같지만 -ㅅ-;;

전 밤기저귀 그냥 시도해보려구요. 요새 잘 잘때는 낮에도 갈아주면 다시 자고 그러는 걸 몇번 목격해서... 안되면 뭐 상큼하게 '_* <- 이런 표정으로 종이기저귀 한팩 다시 지르는 거죠 아하핫~

아가씨가 태열이 심하셨지요;; 저희는 아직까지 그런 건 별로 없어서 울러버 써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, 사실 저도 취향이 울라잇 쪽이라 울러버 쓰기 참 애매해요...;; 울러버에 레깅스 신기면 될 거 같은데 그러느니 차라리 울롱이 쓰지 싶기도 하고ㅠㅠ;; 애초에 울라잇이 있으면 이런 고민 안하고 그냥 울라잇만 지르면 되는데, 사이트가 밉군요... ㅠㅠㅠ
그럼 일단 슈거피랑 러비범스로 지르고... 울러버는 울라잇 들어올 때 생각해봐야겠어요. 니키 면커버도 좋다고 하는데 한번에 거기까지 손대면 정말 가격이 ㄷㄷㄷ이라...;
...근데 이러다 울나래 나오면 또 더 좋아보여 울지 말입니다 -_-;;

저희집은 울포근 아직까지 몸에 잘 붙어 있네요... 속싸개는 종종 슈퍼맨 망토가 되어 목에 두르고 자긴 하지만요 ㅎㅎㅎ

그런데 모종의 기분 안좋은 일이시라니... 흑흑, 걱정되어요 ;ㅅ;
잘 풀리셨길 빕니당 ;ㅅ;
Commented by seekei at 2009/11/10 01:25
밤중 기저귀갈기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에요.
신생아때부터 천기저귀만 썼던 제 아이는 (그러나 한달쯤 전부터 종이기저귀에 맛들여서;; 섞어쓰다가 요즘은 종이기저귀 비율이 더 높아져버렸;; 그래서 군기저귀 한박스 질렀;;;) 처음부터 밤이든 낮이든 잘때 기저귀갈아도 잘 잤어요. 힘없이 축축 흘러내리(?)는 각각의 양 다리를 잡고 기저귀까지 갈려면 뭔가 내 손이 하나 더 필요한 느낌이 들지요^^ 아이는 생각보다 잘 자더라고요. 그리고 제가 쓸데없이 많이 읽고 기억은 잘 못하는 책들 중 어느 구절에 보면 잠이 깨더라도 15초 이내에 다시 잠이 들면 연결해서 잘 잔대요. 순식간에 갈면 될꺼에요ㅋㅋㅋ
Commented by *히루* at 2009/11/10 01:37
어흥 잘잔다니 부러워용 >.< [제가 덧글 삭제하고 수정하는 사이에 실시간으로..! 히힛]

저희 아기 60일쯤까지는 밤에 기저귀 갈고 안아들어서 옮겨도 잘자더니 지금은 안그래요 ㅠㅠ 흑흑.. 자꾸 해주면 아기도 익숙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왜이리 시도하기 두려운걸까요;;;;;; 끄응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1:43
이분들 다 실시간 답글이셔!!! ^^; <- 그러는 본인도 동참.
역시 송아지들이 자는 시간이라는 실감이 팍팍...ㅎㅎㅎ

히루님 저도 요즘 막 옮겨안으면 깨고 그래요! 그 전까지는 뭐 옮기면서 굴리든 던지든(?) 잘 잤는데... 요샌 밤에 한시간 재우고 난 이후 아니면 안그러네요... 하지만 아가씨도 콩알군도 언젠간 다시 돌아오리라고 우리 믿어보아용 우앙 ;ㅁ;

전 무니 87개들이 두팩이 한달 반만에 녹아내리는 걸 보며 철렁했다죠... (그나마도 첫팩은 한 3주인가 한달 갔는데, 두번째 팩은 진짜 1~2주만에 스르륵..) 물론 종이기저귀 쓴다고 누가 욕하는 건 아니고, 10월달의 그 처절한 보챔의 시간을 잘 넘겼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왠지 내심 막 찔려요;

seekei님 댁 겨울양은 처음부터 밤에 천기저귀 써버릇해서 적응해서 잘 자는 걸지도... 아앙 혼자자기도 그렇고 요즘 왜 이렇게 seekei님이 한없이 부러워지나 모르겠어용... *ㅅ*
Commented by *히루* at 2009/11/10 09:55
더헛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얘기를;;; 키살 피티드나 컨투어는 흡수력이 좋은만큼 ... 참으로 건조가 오래걸린답니다 ㅠㅠ 습한 날씨에는 이틀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__)*
Commented by *히루* at 2009/11/10 01:26
그 키살 발진은 키살 사용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'') 키살 사용하고 발진+땀띠가 나서 언쟁이 잠시 커진 적이 있었다고 .. 들었지용

그런데 키살은 첫 사용에 조금 인내심이 필요해요; 그 선세탁의 과정이 은근 인내심 테스트에요.. ㅠㅠ 얼른 입혀보고 싶은데 선세탁 5~7번으로 섬유들을 되살려야 하니 좀 답답쓰 하더라고용; 선세탁 해서 섬유 찌꺼기들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흡수가 안되고 그 결과 궁디 발진이지요.. ㅠㅠ 키살도 면기저귀인데 발진이 나기 어렵다고 생각혀요.. 저는 아주 만족했거든요. 그.. 그치만 흡수력 믿고 덜 젖었다고 좀 오래 안갈아줘서 발진이 올라올 뻔한 적도 있어요;; 그래서 조금 더 소변양이 많아지면 쓸만하겠다는 말이 그것이랍니당 ㅠㅠㅠ;;;

그리고 아기마다 다르니 이것이 진리! 는 역시 없겠지요 ;ㅅ;.. 사실 키살은 비싸서 저도 좀 심장이 둑은거리는 제품이에요;;;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01:47
예, 그거 네*버 모 육아쪽 파워블로거 님이 자기 블로그에 올려서 꽤 크게 퍼졌더라구요. 의외로 또 잘썼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전 케이스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했지만... (하지만 제가 보기엔 홈피쪽도 딱히 잘한 건 없어요. 에구구 그냥 죄송합니다 무조건 숙이는 게 답인데 -_-)

...저 요새 흡수력 믿고 무니 12시간 채우잖아요... o<-<
그거 며칠이면 어김없이 배꼽 아래쪽이 발긋발긋 꽃동산... *-_-*
차라리 그래서 천기저귀 쓰자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서...아하핫 ㅠㅠ

역시 선세탁이 답이군요. 요새 습도 낮으니 하루 한번씩 팍팍 돌려서 가습기용도로 써야겠네요 ^^; 그 민트색이랑 살구색 피티드는 보고 있으면 아주 걍 입에서 침이 줄줄 흐를 정도로 너무 먹음직한 거 있죠...ㅠㅠ
저도 그 비싼 가격에 심장 같이 둑은거립니다용... 키살 하나 가격에 다섯개 오는 프리폴드 지르는데도 손 덜덜 떠는 여잔데요 뭐 ㅠ^ㅠ;

...이번에 지르면서 로션포션도 질러볼라구요 *-_-*
Commented by *히루* at 2009/11/10 02:41
아훙 저도 일회용 기저귀를 믿고 밤에 풀로 채운답니당 *-_-*

그리고 로션포션도 사용중인데, 너무 마음에 들어서 농축액도 질렀어요 [..]

아기한테 사용하기 전에 따끔거리지는 않은가 해서 제가 사용해봤는데 __)* 좋... 좋았어요.! ;;;
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/11/10 15:07
로션포션은 다들 엄마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...
저도 사실 그거 믿고 지르는 거예요 우후훗... *ㅅ*

키살 건조 느린거야 뭐... 이미 예전부터 익히 들어서 ^^;
그저 김꽁알이 잘 자는 걸 바라는 수밖에요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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